꾹 꾹 눌러쓰는 온점으로

 모르고 지은 죄는 셀 수가 없다더라.
내가 세어본 죄들만 몇백가지가 될텐데 
나는 대체 어디서부터 바로 잡았어야 했나
매일. 어떤 것들을. 놓치며 살아가는 느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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